해외 여행을 가고 싶은데, 휴대폰이 문제가 됩니다. 부모님 몰래? 혹은 결혼하신 분이라면 친정이나 시댁 몰래 가고 싶은데


혹시나 전화를 때문에 들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죠 ㅋㅋㅋ


결론만 말씀드리면 통신사를 막론하고 통화기능을 유지하면서 안들키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1. 통신사에 문의해 본 결과, 나라별로, 요금별로 지역차이에 따라서 랜덤하게 ' 본 전화는 국제전화입니다 ' 멘트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운이좋아 멘트가 안나온다고 하더라도 요금 고지서에 갑자기 국제전화 비용이 찍히게 되면 무조건 들킵니다. 비싼 통화니까요


3. 단기 여행이 아니고 1주일 짜리만 되어도 높은 확률로 전화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음성 통화든, 영상통화든지요. 



그래서 고민을 해봤는데, 제일 만만한 방법이 U-SIM을 제거하고 공기계로 폰을 들고 나가는 게 최선책입니다.


와이파이만 터지면 카톡이나 라인 등 음성통화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앱이 작동 가능하기 때문에, 급한 경우 대충 땜빵은 할 수 있습니다.


단, 이전에 영상통화를 카톡이나 다른 앱을 위주로 사용하게끔 미리 연막을 좀 쳐야 합니다. ㅜㅜ


ㅋㅋㅋ 여행한번 맘대로 못가는 설움이 다들 많으실 거라 믿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아마 격하게 공감하실 듯 한데, 특히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신 여자분들은 정말 격하게 공감하실 듯 한데요 ㅋㅋㅋㅋ


어쨋든, 무운을 빕니다. 좋은 여행 하세요.


Ps. 싸구려 폰 한대 더 있으시면, 그걸로 대충 번호 따서 로밍해서 나가세요. 비상연락은 가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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